미국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넷플릭스 미생 미스터 션샤인1 넷플릭스 볼 만 한가? 이민생활 10년이 넘어가는 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국방송을 보지 않았었다. 미국에 와서 누군가는 치즈버거만 그렇게 먹어댔다지. 치즈버거가 혀를 꼬부라지게 해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 역시 같은 마음으로 한국방송을 자제했다. 한국에 있을때도 드라마 시청에 큰 관심이 없던터라 금단(?)현상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다. 단, 영화는 봤다. 요새 새로이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넷플릭스에 있는 한국드라마들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자기 전 낙이 되고있다. 하나는 미스터 션샤인, 또 다른 하나는 미생. 예전 박신양배우 박진희배우 주연의 쩐의전쟁 이후 처음 접하게 된 한국드라마이다. 쩐의 전쟁 이후 재밌다는 드라마들은 나에겐 그저 한편의 광고 같다고나 할까. 배우들 얼굴이 너무 빼어나서(?) 스토리 적응이 어렵더라.. 2021.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