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입국 시 PCR 검사(Feat. CVS Drive thru)

어느덧 한국으로 가족들이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즐거운 시간은 왜 쏜살같이 빨리 지나가는 건지ㅠㅠ

 

한국 입국시 비행기 탑승 전 역시 PCR Negative 검사지가 필요했다.

한국 가족들은 미국 내에서 보험이 없었기 때문에 검사진행이 가능한 지 걱정이었는데 CVS에서 보험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Walgreens도 무료로 해주고 있었다.)

CVS에서 무료로 PCR검사지를 받을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서류여야 한다.

(검사하는 날은 72시간 전이더라도 발급날짜는 반드시 72시간 이내여야 한다.)

 

가족들의 항공 일정은 수요일 비행기 였기 때문에 월요일 이후에 발급되면 되었었다.

 

검사는 일요일에 했고 Drive thru로 차 안에서 셀프로 할 수 있게 Kit를 넣어준다.

마이크로 검사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다 하고 나면 창구 옆 Drop-box에 넣으면 끝.

 

다행히도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새벽 1시 17분인가 이메일로 발급되어져 와서 다행히 72시간 이내 발급서류로 통과가 되었다.

 

한국가서도 현행상 10일 자가격리(거주지주소가 있는 내국인은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다.

입국 다음날 역시 PCR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